벌써 임신시킨애가 한다스라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요즘엔 종종 콘돔쓰는데

오늘 이부키가 와서


"콘돔은 왜쓰는거야 센세?"


나:아직 책임을 못지겠으면 써야하는거야


"센세 쫄보같아..."


솔직히 이때 좀 빡쳐서


나:그럼 애 생기면 니가 책임질거야?

아내될것도 아닌데 왜 참견이야 

솔직히 선생님은 좀 화났어


"되고싶으니까..."


내 동공은 흔들렸고

난 그제야 이부키의 볼이 새빨개진걸 알아챌 수 있었음


...오늘은 일단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