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간첩신고번호 만큼 찌고 충격받아서

일단 적당히 알아보고 가까운 헬스장 등록했음...

친구가 나중에 도와준다그래서 일단 오늘은 잘 모르는 기구보다 런닝머신 탔는데

5km걸고 40분 걸으니까 정강이가 되게 땡기듯이 아프던데 이거 괜찮은거 맞나?? 걷는 자세가 뭔가 잘못된건가??

좀 심해지는 것 같아서 그냥 1시간 타려고했던거 40분타고 내려옴

오랜만에 땀 이렇게 흘리니까 괜히 뿌듯하고 진짜 댇지탈출하고싶다는 생각에 의욕이 생기긴하는데 이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음...

어찌하면 내가 운동을 계속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