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동네 할배들 앞에서 벗어던지면
솔직히 두명 정도는 움직일거라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은 그저 자만이었나봄..


나도 올라가고 싶어

 

 이 곳에 갇혀버린지 4일째
그렇게 보고싶던 엄마 얼굴이 조금씩 가물거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