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로지라





가로로 하니까 무슨 인게임 컷인처럼 돼서 웃겼음





풍선 최적화 몸매 ㄷㄷㄷ




이하 코스어 분들과 찍은 사진들

교대로 사진 찍어준 브부이들 찍어주신 코스어 분들 모두모두 고맙읍니다 

다들 척 봐도 고생 많으시더라

코스 사진 올리는 거 처음이라 지적해주면 감사히 빠르게 수정함


처음인데 포즈도 잘 못잡겠고 

갔다와서 보니까 표정도 이게 웃는다고 웃었는데 아니었음ㅋㅋㅋㅋㅋ

모션 디자이너 하려는데 확실히 내가 남 포즈 잡는 거랑 자기 포즈 잡는 거랑 전혀 다르더라





미츠키요 디제잉까지 보고 나와서 뭐하지 돌아댕기다가 

시구레 하시는 분 보고 작년엔 아예 안 했던 사진찍기 해보고 싶어져서 

 

했음


왼팔 포즈 소심해서 개열받네 시발ㅋㅋㅋㅋ




페로로 못참음

근데 인형탈 안에 사람 계신 걸 생각 못해서 감사인사를 깜빡했다 죄송했습니다...




블끼야아아악




이치카 프로모션 일러 포즈 좋아해서 요청드림

그리고 엄청 총이 뒤지게 예쁘더라......








이거 개좋아해서 요청드림




두번째 포즈는 뭐하지 얼타니까 어느샌가 혼인신고서 소품 건내주심





호시노 하신 분 샷건 퀄 좋드라... 




어차피 사진 잼병이라 피규어는 딴사람들이 찍어올린 거 보면 되겠지 했는데

아카네는 그래도 찍고싶었음




이 하니와는 수나코가 투척용으로 쓰는 사이즈겠지?







카루트 디제잉부터 펜스 앞에서 계속 봤는데 귀에 좀 존나 안좋은 거 같긴 함

왼쪽 귀에 지금도 이명들림... 좆된 건 아니겠지


노르 때 예고장 전투브금 160 개신났고

폴리포닉도 좋았음



카루트 때 다음 뭘까요!!!!!!!!!! 해서 존나 진심을 담아 고즈!!!!!!!!!! 했는데 진짜 고즈였다

게임 플레이 빼고 다좋은 그새끼

카루트 때 귀 찢어발기는게 존나 많아서 빡세긴 했다... 그래도 존나 즐거웟죠


NGR 필드도 있었고 키츠네비도 있었고

아뉴스 데이 말고 좋아하는 건 다 나온듯?


미츠키요 때는 TTT테마곡 Our New Story 좋아해서 신났는데

웨 TTT전투곡은 없냐고...

 

작년엔 락동민이 붉은겨울 테마곡 리코더로 부르고 관중들이 합창했는데

올해는 미츠키요가 디제잉할 때 합창하게 됐음

옆에 행사장 아저씨들 지나가실 때마다 젊은 애들이 존나 공산주의 느낌 나는 음악 합창하는 거 들으면 뭔생각 들까 생각해버려서 개웃김

암생각 안 듦 다?행이고






달라고 좀!!!!!!!!!!!





키링은 디자인 다 예뻐서 어느 캐도 예뻤다

일단 흰색 취향이라 미유꺼 샀음




확실히 작년에 한번 경험해보니까 나름의 택틱이 쌓여서 재밌게 즐겼음

3.5주년에 가게 되면 그 땐 스테이지 앞에서 보더라도 스피커는 피하든가

그냥 제물로 귀를 바치든가


미니게임은 원래 핀볼 하려다가 메인 스테이지 배구게임 보니까 땡겨서 배구로 했음

근데 미친 조작감이 딜레이가 장난아님 기기가 문제인가 원래 그런 장르인가

같이 한 분한테 1점만 따고 개처발렸다





아쉬운 건 딱 하나 대용하랑 사진을 못 찍었다... 챈에 용하 키워드로 죽어라 검색했는데 

킨텍스에 있는 동안에는 낮에 포토라인 잠깐 떴다는 글 말고는 결국 없었음

집에 돌아오는 길에는 부스 돌아댕기다가 용하랑 미츠키요 만났다는 브부이 봤는데 

이 일련의 흐름이 작년이랑 완벽하게 똑같다

 

에라이



작년에도 느꼈는데 이번 행사 모든 게 새삼 존나 굉장한 거 같음

스테이지 공연은 유저들이 브금에 대해 공유하는 경험과 추억이 있는 거니까 

애정에 호응해서 디제잉이나 밴드 공연도 계속 할 수 있는 거겠고

 

그 중간중간 레나랑 락동민이 온갖 게임관련 개드립 주고받고 다들 빵터지고

총괄 피디라는 양반은 나와서 범부 드립 치고 유저들은 그거 알아듣고 빵터지고

근데 진짜로 유저 측이 고죠 돼서 어지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저들이 이렇게 대동단결해서 환호성 지르고 브금 캐릭터 밈에 다같이 웃고 떠드는데 그게 머릿수가 또 개많음

근들갑일 수도 있겠지만 IP로서는 이미 미쳐 도는 거 같음 

게임이랑 코드뭉치만 따라가면 된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