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우리 귀여운 미도리가 어떻게든 해준다고 하네요.


후기...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는 지 모르겠네요. 우선 인사 먼저 하겠습니다.


안녕하심까 미도리를 사랑하는 센세 - 미니mini 입니다.


이것저것 썰도 많고 할 말도 많지만 우선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구구절절 말하기 전에 제작 과정 먼저 올려드립니다.


1. 아이디어 구상


2. 등장인물 설정, 줄거리 및 스케치


후기


창작이라는 게 생각했던 것보다 '미도리를 사랑하는 만큼' 더 어려워서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예, 이건 제 첫 창작 만화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만화가 진행되면서 그림체가 점점 진화되는 재밌는 현상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처음 이 만화를 보셨다면 조금 당황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센세이지만 동시에 고딩(?)인 저희 집에는 공책이 전부 공부를 위한 줄노트더군요. 어쩔 수 없이 줄노트 무채색이었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시간만 더 있었더라도 컴으로 따라그리고 채색까지 하는건데...)


이 만화의 제목은 미도리의 전용 무기인 '프레시 - 인스피레이션'에서 따왔습니다.


이걸 그리다가 현재 미유(부정적 망상) + 유즈(대인기피)가 되어버린 것 같아서 더 얘기하다간 스스로의 만화를 미친듯이 까내릴 것 같기 때문에 얘기는 이쯤 끝내고 썰 몇 개만 풀어봅니다.


1. 등장인물 설정에 대하여

혹시 제작 과정에 등장인물 설정에서 미도리와 센세에게 서로 결혼을 준비중이라는 문구가 있는 걸 보셨나요? 네. 만화와 아무 상관도 없지만 그냥 넣고 싶었습니다.


2. 등장인물 설정에 대하여(2)

작중 모브의 성격을 모모이로 할 지 유즈로 할 지 친구놈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모모이로 추천받았다가 구상한 구도(선배에게 뛰어듦)를 못 그리겠어서 그냥 유즈가 되어버렸습니다.


3. 디자인에 대하여

다른 친구놈에게 모브 디자인 추천도 받아봤습니다. 사실 그것도 그리기 어려워서 밀레니엄 일반 모브를 참고했습니다. (헤일로는 제 자캐한테서 따왔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과 대회 주최자분, 그리고 버팀목이 되어준 미도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