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한테 생일이니 원하는거 없냐고 말하는 아즈사에게

 스치듯 조심스러운 손길로 행여 이 소중함이 바랠까

 숨결마저 고르며 묶어 내려가는거임


살갗 사이로 종종 느껴지는 피부의 감촉에

처음으로 다정함을 느끼는

아즈사의 모습을 그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