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카그라마톤 3장 스토리 다들 좋다고 슬프다고 감동적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뭔가 감동 포인트가 머릿속으로는 뭔지는 알겠는데 이게 너무 갑작스러운 캐릭터의 등장과 퇴장 때문인가
뭔가 감정이입이 잘 안 되네
캐릭터의 대사나 성장하는 연출은 확실히 감동적인데
스토리가 이해해서 감동 받냐 하면 잘 모르겠음
그니까 감동의 결이 에덴이나 색채 침공 때와는 느낌이 다른 것 같음 그 때는 이해가서 슬펐는데 이번에는 아리스랑 케이 모습을 보고 대견해서 감동 받은 느낌?
아니면 내가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감정이 좀 메마른 건가
다들 슬프다 좋은 스토리였다 이러는데 나만 별 생각 없는 거 보면 감수성이 부족한 내 탓일지도
나도 좀 울컥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