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즐기고, 좋은 스토리를 봐서 기분 좋은 여운에 잠기는 거랑 별개로 끝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뭔가 먹먹하면서 울적한 기분이 들더라.
특히 깔끔한 해피엔딩이 아니면 더 그런거 같음.
옛날에 붕괴3rd 할 때 과거의 낙원 스토리 끝났을 때가 진짜 거의 한 일주일가량 울적했던거 같은데 지금도 좀 그때랑 비슷한 기분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