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한테서 카톡 받았는데

서울에서 옷 관련 회사 일하시는 누나가 프레스기에 손가락 말려들어갔다고 했음. 고모하고 고모부는 그 소식 듣고 급히 서울로 가셨다고 하더라.


얘기 들어보니까 회사가 뽑으라는 사람은 더 뽑질 않고 야근 시키는 회사라고 하더라. 블랙기업인 모양인데 사촌누나는 본인이 서울에서 일하겠다 해서 가서 일하셨는데 참.....


아직 정확한 상태는 몰라서 어떨진 모르지만 사고 자체로 참담하게 느껴짐. 뉴스에서만 보던 사고를 친척이 겪었다니까 다르게 느껴질 정도로 침체되더라. 그리고 그런 블랙기업에 대해서도 마음에서 우러나올 정도로 욕이 나오더라.


황망한 상태에서 쓴 글이라 이상하게 보일진 모르겠지만 이해를 부탁드림. 넋두리 하는 글이라 생각해주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