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챕터만 밀고 쓰는거라 아직 전체적인 모든 컨텐츠를 해본건 아님 


1. 게임 구성 자체는 "되게 어딘가 익숙한 그런" 

계정레벨 = 캐릭레벨, 캐릭 조각모으는것, 중복뽑으면 보석이 되는것, 스킵시 내용요약 해주는것, 턴제모드에서 타일이동하는것, 가챠시 싸인하는것, 출첵시 도장찍어주는것, 톡으로 캐릭과 소통하는것, 카페요소 등등 

대충 폰겜좀 여러개 해봣으면 아이건 이거구나 하는 그런것들이라 

일어 전혀몰라도 대충 어케 흘러가는진 알수있어서 일어울렁증잇어도 적응자체는 금방됨 ㅋㅋ

익숙하단게 나쁘단게 아니고 그냥 여러게임들에서 잘먹히는 그런류의 컨텐츠나 ui 를 잘 따온거같음







2. 아트가 꽤 마음에 듬

이건 취향영역이지만 개인적으로 불호인 일러는 없더라

무엇보다 차별화되는건 인게임 sd모델링인거같음 

오동통한 허벅지가 특징적이며 컷신 연출도 아기자기해서 좋음

그외에 배경이나 사물 파괴되는 디테일등 꽤 공들였다는걸 알수있었음

그래서 인게임 전투하는거 보는맛이 있었음


3. 의외의 디테일 




계정닉 말고 불리고싶은 이름을 따로 설정하는데

이게 카타카나 3글자 이상 으로 정해져있음

이유가 npc중 하나가 음성합성기술을 이용해서 유저가 적은 카타카나3글자이상의 이름을 직접 불러주기 떄문

별거 아닌거같아도 캐릭터 목소리로 내 닉이 불리니깐 신선한 경험이였음





이건 신기한 옵션인데 

보통 스킬 연출컷씬 잇는게임이면 on off 만 있잖아

그래서 한번끄면 쭉 끈채로 하는거고 키는사람은 계속 나오는상태로 하는거고 그래

근데 이겜은 컷씬 하루에 1번만 보기 라는 옵션이 있더라

컷씬 잘만들엇고 귀엽지 근데 계속보면 질리잖아 그렇다고 아예 끄고하기엔 가끔은 보고싶지

그래서 하루에 한번정도는...? 이런 고민끝에 나온듯한 세심한 옵션인거같음




4. 세부적으론 만만찮아보이는 게임

일단 속성이 꽤 복잡하더라

필드 환경속성이 3종류가 있고 

캐릭별로 환경에따라 좋음 / 보통 / 나쁨 상태로 나뉘며 스탯에도 영향을 받음



[번역이 이상한건 블루스택 자동번역기능이라 그럼]


거기에 몹 아머타입별, 내 공격타입별로 상성이 또 세부적으로 갈리는데

이게 역상성이면 딜이 진짜 엄청나게 떨어지는거같더라 초반인데도 


초반엔 걍 렙찍누로 되는듯 하지만 좀 지나면 속성맞추는게 되게 중요할거같아

무조건 얘만잇으면 끝장본다 이런게 아니고 캐릭풀이 넓어야하는듯

진짜 만만찮은 느낌




5. 한섭 나오면 꼭해볼듯

게임성 자체는 익숙한 뭔가고

아트는 상당히 취향임

게임은 분재겜 성향이라 자체플탐도 적어서 서브겜용으로 딱 괜찮을거같음

pvp쪽은 아직 안뚫려서 안해봣는게 그거뚫리면 플탐좀 빡세질라나?



6. 가챠



블루아카이브가 나123락인 이유....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