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미래시 뽑기편을 썼던 놈임
이번엔 이벤트를 가져왔음
그때랑 마찬가지로 주관적이고 좀 오래되다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것도 있을거임


첫 이벤트이자 현재 까지 가장 창렬했던 이벤트
스토리, 퀘스트, 챌린지라는 구성이
현재까지도 이어지는 기본 구성임
재화모아서 교환하는 상점밖에 없었음
그런데 교환비율 너무 창렬이라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고, 이 시점에 이탈or첫 이벤이니 그냥 넘어가자로 나뉘었음


수령님 오오 수령님

혁명의 이반 쿠팔라~수염과 푸딩과 레드윈터~

두번째 이벤이자 역대급 혜자 이벤트 1
구성은 기본구성을 따라가며
랜덤박스 시스템이 추가되어
여기서 재화를 소비해
노도카 조각을 비롯한 레포트 오파츠 등을 수급할수 있었다
이거 자체도 혜자스러웠는데
진짜 포인트는 1:500이라는 크레딧 교환비였다
배수효과없이도 15스테면 대략 6~7천 크레딧이 벌렸고 배수효과까지 받으면 그 배를 벌수 있었다
이때의 크레딧벌이는 반주년 기념으로한 3배 크레딧던전조차도 이 이벤트를 이기지 못할정도였다.

3번째이자 1차 여름 이벤트

여름의 위시 리스트

수영복 츠루기가 배포로 나옴
역시 기본 구성에 전 이벤트의 랜덤박스가 빠지고
세밀해진 포인트보상과 많은 이벤트미션으로 보상을 줬음
크레딧비율은 확 낮아졌지만 대신 퀘스트맵 오파츠 드랍률이 높아서 여전히 혜자로운 구성이었다


4번째이자 여름이벤트 2차

히나 위원장의 여름방학

수영복 이즈미가 배포됨
다시 랜덤박스가 부활했고

특이하게도 미니게임으로 리듬게임이 있었음
근데 완성도가 좀 어중간해서 싱크가 잘 안맞는 경우도 있었고 리듬겜같은건 안해본 사람들한테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었음
갠적으론 음악이 좋아서 괜찮았음



5번째 이벤트

네버랜드에서 붙잡아줘

길었던 여름 이벤트가 끝나고 나온 새 이벤트
랜덤박스도 없고 교환소의 비율도 낮은편이어서
그냥 슈에린만 남은 이벤트였다
그리고 이때부터 이벤트 배너를 믿으면 안되게 되었다
코코나 왜 플레이어블 안 실장요?


6번째 이벤트 역대급 혜자이벤트 2

선상의 바니체이서

페도아카이브라는 소리를 듣던 블아를 빅젖판으로 만든 바니 이벤트 아스나랑 카린은 전에 없던 떡상을 하였다
사실 이벤트 상점만보면 여전히 창렬한 느낌이지만 혜자라고 칭하게된건

카지노가 배경이라선지 몰라도 추가된 미니겜인 카드 뽑기 때문이다
뽑기이기에 운빨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나
최초의 3성캐 조각 배포에 오파츠도 비교적 빠방하게 줘서
네루&카린이 없는 사람은 정가를 이미 있는 사람은 4,5성을 찍을수 있게 해줬다
본인도 3성이 었던 카린을 5성까지 찍어줬고 이미 5성이었던 네루 조각도 260개가량 모임



일단 지금까지 열린 이벤트는 6종
한루를 시작할 예비선생들은 첫 이벤트를 잘 넘기고
두번째 이벤인 이반쿠팔라때 크레딧을 최대한 땡기도록 하자 나도 이때 1억정도 벌었는데
스킬작하고 뭐하다보니 2달도 안되서 다 떨어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