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선배 좀 닥쳐봐요!!"

"그래도 식비정도는 뜯을 수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어른이라길래 기대했는데 자지도 작네요 후훗"

"...병신"

이후 나는 울면서 시바세키 라멘집을 뛰쳐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