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해도 자신이 과몰입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통 인상이 별로면 굳이 가고싶지는 않지 분탕 마인드가 아니고서야

ㅋㅋㅋㅋㅋ 사실 닥눈삼만 해도 괜찮아지는 부분 많은데 말이지
공지에 적어두는 곳도 있고

후자는 맞는 것 같은데 근의 의미 다변화는... 잘 모르겠다 너무 많이 쓰여서

그렇게 생각하면 간단하긴 한데 ㄹ에서 온 줄 어떻게 아는가, 선근필승을 어떻게 피하는가 등도 생각해 봐야 하니까

그건 맞지 인터넷에선 시끄러운 소수의 의견이 항상 과다대표될수밖에 없지
특히 같은 커뮤니티도 활동 시간대 활동 인원의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밖에 없고
나중에는 분위기가 변하고 난 뒤에도 과거의 허수아비랑 싸우는 셈인 것 같아

지금에서 일어나는 당연한 일들이 수많은 사건과 생각 흐름들이 누적된 거니까. 우물 잘 파봐 사람 일이라는 게 재밌는게 가장 많은 곳이닌간

흥미는 있는데 혼자선 알 수 없고 주제 자체가 민감하기도 하고 지속적인 논의가 가능한 환경이 아니라 더 어렵지...
그래도 조용한 새벽에 오늘 일로 생각이 나서 똥글 싸봤는데 은근 많이들 지나가면서 한두마디씩 해줘서 즐거웠다

제대로 좀 조사하거나 토론해보고 싶어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루겠다...
사실 애초에 전공도 관련 분야가 아니라

확실히 사회과학의 연장선상에 있는 주제긴 하겠지
위에서 말한 건 일반론적이라기보단 좀 더 특정 커뮤니티들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