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 노노미랑 호시노는 다 취직했는데

5성까지 찍어놓은 우리집 흰둥이는 맨날 집에서 자전거만 타면서 '은행을 털자' 이지랄만 하고 있는데

볼때마다 너무 가슴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