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텀블러에 커피 담아와놓고 


자리에 앉아 한참이 지나도 커피가 왜이리 안식냐며 투덜거리던 나 


그런 나를 옆자리에서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는 동료직원


그리고 커피가 왜 안식는지 깨닳은 나 


커피가 너무 뜨거워서 조금 눈믈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