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코는 식비가 없으니까 주저하면서도 숟가락을 들고

이즈미는 뭐든 처먹으니까 주저없이 먹고

아카리는 처음엔 갸웃거리지만 제일 많이 처먹고

하루나는 온천수로 야옹이 목욕시켜서 최고급 사료 먹이면서 캣맘단인 척 카요코 신뢰 쌓다가 야옹탕 끓여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