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이 맞다고 인정하는 순간부터 이미 남의 씨름판에 들어가서 진거임.어떤 적합한 수단을 제시할건데?침해라면 아예 모니터링 자체를 포기해야할테지만 사이버범죄는 이미 시민들 눈에 도를 넘었고ㅋㅋㅋㅋ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는 쪽에선 개좆같아보이겠지만 한달 내에 여기 있는 애들 다들 까맣게 잊고 예전처럼 살아간다.인생 달라지는 것도 없을거고.너무 냉소적이라면 미안하지만 차라리 이런 이슈마다 달라질 것도 없는데 김 안빼는 게 현명한 건지도 모름
한달 내에 까맣게 잊는 게 아니라 또다른 검열 이슈가 터질 걸? 이나라는 뭐 1주일간 아무 이슈가 없으면 다행인 나라니. 걍 개가 잘못했는데 고양이를 잡는 식으로 대처하고 고양이 감시만 늘리는 좆 같은 방식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거다. 나도 니 말에 동의는 함. 개인이 사회에 불만을 가져도 어느 쪽은 다 받아주고 어느 쪽은 무시하는 게 어처구니 없을 뿐.
문재앙이 원전 조지고 태양광으로 해쳐먹고 페미들한테 수십조씩 퍼주고 조국이 지 딸래미 논문조작하고 LH가 신도시 해처먹고 그래도 게이는 하나도 욕 안하겠노ㅋㅋㅋㅋ 어차피 국가가 세금삥땅 안친다고 생각하는게 순진한 생각이니까ㅋㅋㅋㅋㅋ 정치인들이 세금 파티하는건 공공연한 비밀이니까 우리 게이는 신경 안쓰고 잘 먹고 잘 살고 있겠노ㅋㅋㅋㅋㅋ
아ㅋㅋ그래서 뒤집으면 챈 댓글창에서 흥분하면 또 어쩔거노?죽을 때까지 욕해봐야 달라지지 않는단 것도 또하나의 진리니까 그 시간에 영어라도 익혀서 탈조선해라ㅋㅋㅋ이제 그 방법밖에 없을 테니까ㅋㅋ
아우렐리우스도 말했거니와 "니가 폭발해서 머리가 터져도 사람들은 똑같은 짓을 할 것이다."
이슈에 분노하는 게 정당한거지만 똑똑하게 사는건 커뮤글마다 늘 빡쳐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알아서 다독거리며 살아가자
게이는 헌법소원 꼭 하길 바란다 행동력 없는 분노 말고 진짜 생산적인 뭔가를 보여줘야 하지 않겠노ㅋㅋ
물론 니들은 그러지 않을 거란 걸 아니까 걍 신경끄고 참으라고 추천한거다 왜냐 그럴바에야 부정맥 위험이라도 줄이며 행복하게 살아가야지
그런 의미에서 더이상의 키배도 애초에 무용한거 아니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