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운영 할 때에 젖겜 같은 특이 케이스 아니면 

산술적으로 필요한 재화의 양을 기준으로, 무료로 수급할 수 있는 양과 사료를 합쳐서 일정 퍼센트를 유지해서

유저들이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보충해야 하도록 조절함. 공주겜도 무지성으로 막 뿌리는 거 아니고 다 생각해서 뿌리는 거 


온갖 겜들 픽업캐 확률이 애매하게 0.7%로 통일 되어있는 이유도 100챠에서 딱 50%컷 넘기는 수치라서 그런 거고

이렇게 하는 편이 자기들이 재화 소모량 기준을 세우기 편해서 그럼 


커뮤니티 마일스톤(SNS 구독자 숫자 같은 거)으로 뿌리는 사료가 어떤 건 퉁쳐서 주고 어떤 건 쪼개서 주는 이유도 

광고 효과랑 이런 기준치 달성 여부 고려해서 그런거고


결국 따로 사료를 많이 뿌리면 그 뒤에 짜게 주는 식으로 통제하는데, 

그걸 널널하게 해서 어느 정도 매출 감소를 감수하는 운영 방침도 있지만 일단 넥슨은 아닐 듯 하니


일섭 점검 사료 달달하다고 부러워 하는 거 조삼모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