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상처로 마음이 병든애가 주인공 덕분에 마음을 열고 조금씩 다른 사람도 만나고 사회 적응해나가고 

주인공한테 자기마음 표현하고싶은데 잘 표현못해서 우물쭈물하면서도 어찌저찌 애쓰는거


뭐 이런느낌의 케릭터 꽤 귀엽더라. 


주인공이랑 주변 사람들 잘챙겨주고 두루두루친한 치유계가 좋긴한데 저런케릭터도 귀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