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00연차 채워

이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바꾸지 않는다. 역시 문 두개중에 하나를 고르는거니까 그 상황에서는 1/2가 맞지 않나? 근데 수학자들이 틀렸다고 하니 뭐...

베이즈 정리?

최초의 3택 중 정답 1개, 오답 2개에서 정답률은 1/3
두 번째 선택의 경우 단순히 남아있는 두 개 중 하나는 정답 하나는 오답
여기에서 선택을 바꾼다=1/2의 확률게임을 시도하는 것
선택을 유지한다=처음의 1/3 확률게임을 시도한다와 같은 의미

몬티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몬티홀 문제 자체는 선택을 바꾸는게 유리한가? 만 물었지
선택을 바꿨을때 확률이 얼마인가? 라고 묻지 않았단 말이지

그래서 몬티홀 문제 답이 2/3이라는건 정확한 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 문제의 전제조건은 진행자는 염소랑 차가 어딨는지 안다가 조건이야.

참고로 진행자가 모르고 열었는데 염소가 보이면 확률은 이땐 또 반반임
가정에 따라 진짜 결과가 막바뀌어서 경찰대 시험문제도 오류났다고 알고있음

조건 설정 따라서 변수가 너무 심해가지고 뭐가 더 낫다 딱 집어 말하기가 어렵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