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개꿈인지는 모르겠는데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생긴 선생이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 시간여행이고
그걸 하기 위해서는 여태까지 했던 모든 일을 무로 돌려야 했음

그래서 아비도스 부터 천천히 샬레 도장과 학생들 도장을 다 찍고 내용 파기의 빨간도장을 찍으면서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음

학생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꿈속에서 선생이었던 나는 울면서 도장찍고 있었더라

학생들 도장 하나하나 찍을때마다 옆에서 응원하는 얘기 들으면서 찍고 있었는데
학교들 다 찍으니까 잠에서 깸


시바 이게 도대체 뭔 꿈이냐
블아 총력전 하다 미쳐버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