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레의 세계로 돌아갈수 없다 라는 총학생회장의 말을 듣고 멘탈깨저서 아무의욕없이 샬레에서 업무를 보는 센세. 그런 센세를 지켜보는 아비도스 학원들의 학생들.

 아야네는 센세의 분위기가 다른것을 인지하면서 자신의 학교의 빚을 탕감시켜주기 위해 노력하는 센세때문에 아무런 말 못하고 우물쭈물하고있겠지?

노노미는 애써 밝은척하려고 애쓰고

시로코는 뭔가 센세 기분전환시켜줄 물건 가져온다면서 나가고

세리카는 축처진 센세는 보기않좋다고 라멘먹고힘내라면서 시바세키라멘 가져오고

호시노는 어쩔수 없다면서 결국에는 다 그런거다라며 제 2의 집이라고 생각하고 살자고 하는거보고싶다.


+반응 좋으면 딴 학교도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