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력은 꼴림을 자극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저 두꺼운 고서(古書) 뒤에 감춰진 두근거리는 가슴은 얼마나 작고 또 얼마나 커다랄까!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에게 그려준 상자 속의 양처럼, 이 짤에서 우이가 납작껌젖을 고서로 감춘 것인지 탱글빅젖을 쿠션삼아 고서를 올려둔 것인지는 몰붕이의 상상력에 달려있다.



- 우당탕탕♡수녀님처럼 그려진 히나타짤. 힘센 수녀님 캐릭터라는 설정이 벌써부터 군침돌게 만드는 분위기다. 세상 청초해보이는 마리도 참을 수 없는 성욕을 이끌어 영광스러운 구멍 뒤에 앉아있는 짤이 쏟아지는데, 히나타는 얼마나 사랑받는 캐릭터가 될까?


https://twitter.com/peng_no2

오늘 소개할 꼴잘알 작가의 트위터부터 걸어두자



- 하드보일드한 악당을 꿈꾸는 아루. 센세쥬지를 하드스크류 드라이버로 만들어버리는 몸에 딱 붙는 셔츠와 치마를 시스루로 처리해서 미치도록 꼴리는 사장님의 몸을 우아하지만 아루답게 그려낸 짤이다. 잘 보면 자궁덮개살 특유의 굴곡도 표현되어 있으니 진실로 개꼴짤이다.


- 미카만큼 커져버린 가슴에 부끄러워하는 히나. 빅젖히나도 껌젖히나도 평등하게 꼴리겠지만 평소에 본 적 없는 이런 섹다른 모습은 그대로 들어서 순애섹스를 욕망하게 만든다.


- 한명한명이 개꼴리는 흥신소답게 쇄골과 팔뚝만 드러내도 꼴림이 사르르 흘러내리는 카요코. 브릿지와 뿔에 대비되는 뽀얀 살결에 공포가 아니라 도발에 빠질 것 같다. 이런 몸에 합법결혼허니문까지 가능한 만 18세라고? 발그레한 뺨에 평생 미소가 떠나질 않도록 행복하게 약속하면서 아기만들기하는 순애섹스 각이다.


- 사랑스러운 아즈사짤. 이렇게 행복한 꿈 꾸고 푹 자고 왔으니까 담주에 천장에서 내려와 수영복만 입어주면 된다...


이런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짤 말고도 "섹스 그 자체" 를 여러 장 그리낸 작가이기도 하다.




- 저 윤기나는 탱글탱글한 179cm 거유눈나의 허벅지가 보이는가?


- 보는 김에 카린도 잠시 보고가자.




- 하스미의 커여움 포인트인 토실토실한 자궁덮개살에 개꼴림 포인트인 어른의 블랙란제리 가터벨트룩의 야릇함도 쓱쓱 그리듯 멋지게 표현해냈다.


- 속옷만 입고 유혹하는 것과 윗옷 아래로 속옷만 벗으며 유혹하는 것. 둘 중 어느 쪽이 더 쥬지꼴리는가?






- 이대로 밤새도록 덮쳐져서 저 성욕과 사랑으로 하트눈이 되어버린 눈빛에 아이컨택하면서 착정당하고 싶어졌나? 존나 정상이다.




- 정의실현부 교복과 같은 컬러링의 돌핀팬트라니 ㅗㅜㅑ... 토실토실해서 귀여워 죽겠는데 저런 눈빛 보내면서 저런 가슴을 두근거리고 있을 생각하니 자꾸만 반응이 온다.




끝으로 아리스와 교복 바꿔입었다가 사이즈에 절망하는 하스미짤로 마무리하자.

울먹이면서 치마 못입는거 쓰담쓰담 해주면서 예쁘고 꼴린다는 말 잔뜩 해줘서 자신감 세워주면 존나꼴리는 순애섹스 씹가능이지 않을까?


오늘도 쥬지건강에 지대한 도움을 주는 핫산들에게 소소한 감사 인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