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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뜯에서 나온 사오리의 성씨 "이와미"

챈럼 말에 따르면 잘 몰루겠지만 岩見 라고 쓴다는데




岩 = "벼랑" 으로 본다면

벼랑은 "평생 살해당한다는 위기에 몰린 상황"

岩見 = "벼랑을 바라본다", "벼랑에서 바라본다"


평생 친구만 바라봤지만 살해당하는 미래만 볼수있었던

그럼에도 목숨걸고 친구를 위해 벼랑에 서서 버티던 사오리



岩 이걸 "바위"라고 본다면

롱기누스가 지져스의 피로 백내장을 치유받고 세례받아

성 론지노로 순교한 카파도키아의 카이사레아(Caesarea)

岩見 = "바위를 바라본다", "바위만 보고 살아왔다"



회개하여 눈뜬 평생 바위굴 속에서 신의 말씀을 전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바위투성이 도시에서 순교하게 될 사오리



岩 이걸 "언덕"으로 본다면

골고다 언덕에서 지져스의 죽음을 확인한 "기적의 증인" 

메기도 언덕에서 붉은 용이 아마겟돈을 일으킨 걸 보고 맞서는 자

岩見 = "언덕을 바라본다", "언덕에서 바라본다"



골고다 언덕에서 지져스의 죽음을 증언하는 롱기누스이자

아마겟돈에 "승리의 창"으로 참여해서 용의 패배를 보게 될 사오리


어떤 의미로 해석하건 사오리의 과거 현재 미래 전부 해당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