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후 전개에 대해 생각해봄.

일단 전개상 미카와의 전투는 불가피할거임.

감정적인 미카가 폭주를 했으며, 미카는 충분한 무력이 있음. 이러면 무조건 싸울거임.

하지만 결국 미카를 어떻게든 리타이어시키고 그 뒤 선생이 설득할거라고 봄.

청문회가 열리는 시점은 오전, 그리고 아츠코의 예식은 해가 뜰때.

전개상 식을 파괴한 후 청문회에 출석해서 오해를 풀거라고 생각이 듦.



스쿼드의 후속 대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BD가 별도로 나와버려서 아즈사마냥 편입앤딩도 애매해보임.



어지간하면 아니겠지만 사오리는 진짜 사망 또는 그에 준하는 상태에 도달할 가능성도 있을거 같고, 세이아는 현재 혼수상태로 자각몽 상태에 빠진채 선생을 도울 가능성도 있을것 같음.



솔직히 지금은 이 좆같은 상황을 어떻게 감동적인 이야기로 변모시킬지 답이 안보임.

감동적이지 않은 세탁엔딩밖에 안보여서 불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