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비넷에 틀어박힌 유즈, 자전거 타고 멀리 간 라로코, 배 타고 도박하러 가는 바스나...


모두 강제로 등교다.

단 한 사람도 개근상을 놓치게 하지 않겠다.


난 진정한 센세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