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하지만 열의있던 디렉터 김용하가

큐라레라는 쓰디쓴 실패를 맛보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용기를 가지고 역경을 헤쳐나가

결국엔 블루아카이브라는 경지에 다다르는


그런 한 편의 무협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