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산겜들 pc고 모바겜이고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 대한 애정은 커녕 유저에 대한 존중조차 보기 힘든데 블아는 그런게 아닌거 같음


사건사고 터져도 유저들 말 들으려고 하고 잘못된건 고치려 하는 모습도 좋고


해외 진출하면 국내섭은 테섭으로 이용하면서 찬밥 신세인데 블아는 오히려 국내섭 더 신경 써주고 챙겨주는게 너무 좋은거 같음


무엇보다 게임에 대한 애정이 정말 찐하게 느껴짐


사운드 아카이브 마지막에 target for love 나올때 1부 엔딩 생각나서 찡하더라


이대로만  쭉 가줬으면 좋겠다


앞으로 대가리 봉합 될 일 없었으면 좋겠음


평생 대깨블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