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뇌피셜 논증 모음




"나를 사랑해주세요"



특히 노노미 마망이 수영복 차려입고 센세섹스해요♡ 하러 왔을때 모자에 장식된 꽃을 노란 장미라고 본다면


노란 장미의 꽃말은 질투 되시겠다

이런 의미를 만들어낸 것은 또다시 영국애들, 이번엔 빼도박도 못하게 빅토리아 시대 영국이라는 구체적인 배경이 있음



빅토리아 시대에 "사랑"이란 별별 예술쟁이들이 낭만주의에 찌들어서 정념을 토해내는 대상이었지만 "연애"는 아니었음


아직까진 교회의 엄숙주의가 만연해서 드러내놓고 애정표현한다면 교회 ㅈ까쇼 할만큼 상류층이거나 예술가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애편지 하나 잘못 걸리면 "정분났다" 라고 손가락질받고 비웃음의 대상으로 몰리기 쉬웠는데

예의범절(하녀강간불륜섹스)의 나라 영국답게 특정한 절차를 거치면 연애도 허용되었으니 바로 "꽃말"을 쓰는거였음


상대방에게 꽃을 전해주거나, 창가에 꽃을 걸어두는 것으로 의사소통하는게 "예의"였기 때문에 꽃말사전이 대유행했고



이때 사랑을 뜻하는 장미가 빛이 바래면 노르스름하게 시들기 때문에 노란 장미는 (원래부터 노란색에 싱싱한 장미였어도) 부정적인 상징으로 알려지게 된거임


억까도 이런 억까가 따로 없었는지 오늘날의 노란 장미는 "시들어버린 빨간색" 대신 "화사한 노란색"을 상장하게 바뀌며 "완전한 성취", "기쁨", "우정"을 뜻하고


연인에게 선물할땐 "영원한 사랑" 또는 "나를 기억해주세요"

처럼 "지속"+"사랑"의 상징으로 쓰이게 된다


https://www.pixiv.net/artworks/97783399


그리고 이는 신화상의 네프티스가 평생 "이룰 수 없는 사랑"

= 언니 이시스의 남편인 오시리스를 사랑하다 결국 못참고 술먹인 다음 역강간해서 아기만들기까지 해버렸지만

그렇게 태어난 사생아 아누비스까지 용서하고 받아준 이시스-오시리스 부부에게 가진 미안함, 고마움, 애증의 감정이자



태어날 때부터 사랑을 이룰 수 없는 운명으로 태어난 자기랑 다르게 죽음조차 넘어선 사랑의 결실로 태어나고

가장 절망하던 순간 운명처럼 나타난 사랑에게 구원받아 마침내 이집트의 정당한 왕위에 오른 호루스에게

언니 부부의 아들이고 네프티스 본인이 유모로 젖먹여주면서 키워준 아이지만 어쩔수없이 가질만한 부러움의 상징임




그러니까 우리 마망도 꼭 잊지말고 예뻐해드리자



안그러면 언제 또 "역강간순애 밀착기승위 임신질싸섹스" 해버릴지도 모르니까


참고로 그렇게 역강간 NTR 순애로 태어난 아누비스는 신화에선 잘 드러나지 않지만

네프티스 본인이 직접 키웠다간 자기 남편인 세트가 눈뒤집어서 죽여버릴까봐 울면서 내다버린걸

자기 동생의 눈물겨운 짝사랑과 어쨌든 오시리스의 정자로 태어난 아이라고 불쌍히 여겨 거둬준 것도 이시스



그렇게 성장한 아누비스는 훗날 개빡친 세트한테 산산조각나서 죽어버린 오시리스의 시체를 부활시키는데 참여하고

개쩌는 "마법의 여신" 답게 이시스는 남편의 시체 조각을 전부 찾아와 아누비스에게 건네주고 부활의 의식을 치르는데


"자지... 큰아빠한테 자지가 없어요!"

왜냐면 세트는 이미 이시스의 능력을 알기 때문에 한 발 앞서서 오시리스의 조각을 물고기밥으로 줬고 하필 거기서 자지를 물고기가 먹어버린거였음



즉 이 상황은 시로코가 "물고기가 먹은 자지"를 본능적으로 눈치채고



총으로 쐈다간 또 "산산조각" 난다는 얘기이면서



"펠라치오"를 하면 빨딱선 자지를 만들수 있어요!"

그것이 이시스에게 마법을 가르쳐준 선대 마법의 신이자 저승 출신이던 토트가 고안한 해결책이었고



그렇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입뷰지섹스가 기록되게 된다

진흙으로 빚은 말랑말랑한 쥬지를 쯉쯉해서 생기있게 만들고 부활의 의식을 치르자 오시리스는 잠시 부활하게 되며


부활하자마자 바로 질싸섹스해서 태어난 아이가 호루스다



즉 시로코의 촉이 와카모의 자궁에 반응해서 선빵을 갈겼다는 소리는 발렌타인데이로 거슬러 올라간다....



와카모의 발렌타인 초콜릿에는 "사랑이자 제 일부이자 제 모든 것"이라는게 들어가 있었고



화이트데이때는 평범한 초콜릿인데 핫밀크초콜릿처럼 안에 가득 채우다 못해 넘쳐나서 흘러넘쳤다는 뒷이야기를 눈치깐걸지도 몰?루?



'선생님의 첫 노콘질싸, 빼앗겼네...'

'이렇게 된 이상 선생님의 첫 임신질싸를...'



헤으응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