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인가? 집이 농사하는데 그거 돕겠다고 6시에 일어나서 8시에 집들어오고 뻗어있었음.

몸살도 좀 있었고 ㅈㄴ힘들었는데 그상태로 잠들었다가 새벽 4시? 쯤인가에 깼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가위눌려봤었음

방에 커튼이 살짝 빛이 들어오게 되어있었는데 움직이려 하면 할수록 숨도 쉬기 힘들어지면서 패닉오는데 갑자기 빛이 스윽 하면서 가려지다가 또 보이기를 2번정도 반복하더라

근데 이해가 안되는게 무섭다는 생각보다 피곤해서 그냥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별일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