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불이야 힘들다고 해도 

어차피 현장에 있는거 다른 몰루 부스 둘러보는 것도 괜찮음.

그쪽은 인원 몰려 있지도 않아서 금방 다 둘러 볼거임


그리고 공식은 음료 수량 넉넉하게 준비했으니 

어차피 가 있는 김에 코하루즙은 챙기면 좋지.


씹덕이면 몰루 말고도 유명작가 아닌 일반 부스들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나름 재밌으니 훑어보고 점심때 나오면 됨.

그리고 옆에서 하고 있는 디저트 페스티벌도 좋다고 하니까 부스다 돌면 일찍이 나와서 거기도 들려봐라 

오후에는 여유롭게 쾌적한 외부에서 코스 구경하면서 쉬다가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