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캐릭터성이 잠깐 반짝하고 끝나는 것도 아니고,
캐릭터성 미친 캐릭터들이 어떤 조합으로 얽혀도 캐붕이나 설정붕괴같은 트러블이 없으면서,
뭉치면 뭉칠수록 서로가 서로에 시너지를 일으키면서 동시에 스토리 퀄리티까지 미쳐서 날뛰는 게임이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