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지역에 SM플레이 동호회에 들어간적 있음


술집하나 통째로 빌려서 크게 하는 정모를 언제 한번 간적 있는데


생각보다 예쁜 여자분들이 많았음


게임 같은거 해서 수갑, 엉덩이 때리는 막대, 일본 야동에서 나오는 안마기 같은거 상품으로 나눠주고 그럼


파트너 데려온사람이 받으면 오늘 쓰고 인증하세요~ 라고 말하고


파트너 없는 사람이 받으면 오늘 여기서 같이 쓸사람 찾으세요~ 였음


나는 문에 끼워서 일어선채로 손발을 묶는 수갑 같은걸 받았고


그당시에 파트너는 없었는데 옆자리에 동호회 톡으로 친해진 1살 연상 누나가


그거 쓸사람은 있냐고 묻길래 없다고 했음


그누나는 원래 파트너 있다가 얼마전에 쫑났거든 그래서 그때는 별기대 안했엇음


그누나는 오늘 같이 쓸사람 찾아야 겠네? ㅋㅋ 라고 했고


내가 ㅋㅋ 여기에 쓸사람이 있을라나요 ㅋㅋ 하고 넘김


그러다가 2차 갓다가 3차 갓다가 하면서 점점 사람은 줄어들고 모임장이랑 네임드들 몇명, 그누나랑 나랑 해서 5명 정도 남았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