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다니는 입장에서 이번스토리 너무 감동이었던거 같음


자비를 베푸소서 라는 기도가 자신이 아닌 타인을 향할때 의미가 생긴다는 교훈도 그렇고


진짜 성경에 싣고싶은 에피소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