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세가 미유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쓰레기통에 들어가려는 수련을 하거나

이즈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이즈나를 졸졸 따라다니며 닌자 수련을 하고

호시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면 으헤~하고 웃는 연습을 하고

아리스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면 무작정 게임개발부에 쳐들어가서 똥겜을 눈물흘리며 하는 와카모


같은 거 재밌을 것 같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