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요코의 초콜릿의 설명이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표현은 '으시기한 모양과는 달리 맛은 부드럽고 달다.'임.

그리고 카요코의 입수 대사는 '화난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 선생님. 얼굴이 무섭다는 말은 자주 들으니까.', 이거다.

결국은 카요코와 초콜릿은 같은 성격을 지닌 거임. 겉은 무섭지만 속은 아주 달달하다는 거. 

그리고 카요코의 머리가 좋다는 언급은 종종 있어왔음, 1편의 아코의 대사라던가... 그러니까 이건 카요코가 선생님을 독차지 하기 위한 고단수였던거다. 앨범을 산다는 핑계로 선생님에게 초콜릿(=카요코)를 준거임.

사랑 쟁취에 누구보다 적극적인 카요코 애껴주자.


섹시함도 갖고 있는 카요코 애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