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절망한 쪽이 푹 수그린채 앉아있고 구원자격인 캐릭터가 서있는 구도.

자기자신이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하는 클리셰도 좋았지만 히후미가 있어도 어울렸을거 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