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블루아카 선생님들에게 좋은걸 가르쳐드리겠습니다.

호시노의 '이런 빈약하고 궁핍한 몸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놈같은건 인간으로서 글러먹었겠지' 란 대사,

한국판에선 '이런 빈약한 몸을 좋아하는 사람은 글러먹은 인간이라고, 사형이야' 라고 나왔어요


그러니 호시노를 좋아하는 선생님은 한국에선 '사형수'라고 불립니다.





한국판 안 해서 몰랐는데... 이런 이야기 오늘 처음 봤음.

일판이랑 한국판 생각보다 은근히 대사 좀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