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선수 뺏겨서 홧김에 불륜어택했으나 무리수라 청산당함.

그로인해 슬펐지만, 시간지나 마음정리하고 다시보니 애초에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만족스러웠음을 깨닫게 되었다.


아침 드라마,

선수 뺏겨서 홧김에 불륜어택했으나 무리수라 청산당함.

그로인해 슬펐지만, 지나고보니 애초에 시간은 내 편이었다. 그 년?은 졸업하고 나는 자연스럽게 당번이 되었으니까.

일거수일투족을 내가 함께하게 되었는데 그깟 공식적인 관계가 뭐가 중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