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까면 까꿍하는 이로하



바로 사용하기 편하게 돌돌 말려있는 모습임


복슬복슬 뷰지털



이번엔 일본에서 날아온 공식 굿즈


이번 테마는 바니걸이네



시로코 미니타올


제트스트림은 크기 비교용임


48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 3장 샀음


따지고보면 손수건 한장 5천원인데


일본 굿즈 보다보면 480원같아서 과소비 하게됨


재질은 부들부들한 스포츠용 화이바 타올느낌



이건 넥게이터


자전거 타거나 등산할 때 목에 두르면 자외선을 막아주고 적당히 시원하거나 따뜻한 그거임


근데 재질이 좀 구려보인다



얇고 잘 늘어나는 면 재질



재단 꼬라지보셈


내가 집에서 핑킹가위가지고 잘라도 이거보단 잘 자를듯


2470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럽지 못한 제품이다



이번엔 머플러타올


아까 미니 타올을 길게 늘려서 머플러처럼 두르고 다닐 수 있는 제품임


2970엔인데 아까 미니타올과 재질은 동일한 스포츠용 타올 재질


길어서 펴기 귀찮아서 그냥 이대로 사진찍음


넥게이터보다 500엔 보태서 이거나 두 개 살걸...



시로코 찌찌 너무 꼴려서 펜 꽂아봄



마지막은 라이딩용 티샤츠


시로코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이 있는데


기왕 씹덕질할거 있는 버전이 좋지 않음?



등판에는 시로코가 존나 크게 새겨져있음


역시 남자는 등짝으로 말하는 것이다



허리춤에는 주머니도 달려있음


운동할 때 입어야지


아무튼 얘는 8월에 주문해서 10월 전에 왔는데


1주년 굿즈는 대체 언제옴???



요스타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