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 근처 청계천. 아무튼 근처임.)







(용하 뱃살 명령을 중간에 커트하려 했던 중간관리직)

"PD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자비를...!"




"...."




"어떻게 할까요 PD님"







(척!)





(댕겅)







"아이고!"






(청계천에 사는 피라냐 : '기회주의자'의 고기 좋아함.)


















아니 이게 왜 2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