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겁쟁이들은 왼쪽 짤의 순서로 멘탈을 움직여 어둠으로 떨어뜨리는 게 고작인 안이한 전개를 만들지만,

김용하 수령님께선 용맹과감하신지라, 섬세한 묘사를 쌓아올려 오른쪽 짤의 흐름으로 데려가니까 신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