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의 목에 개목줄은 너무 하드하지 않습니까?"



"......"


"...! 김 총수! 실언의 용서를....!"



짝!


김용하의 박수의 이후, 새장에서 풀려난 전투 앵무새들이 직원의 몸을 들어 올렸다.


"맙소사!"


직원은 비명을 지르며 청계천 상공 11미터에서 떨어진 것이다.


소울은 김용하의 완전한 지배 하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