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투정 하나부리지 않고 사달라도 징징댄적도 없는앤데

이번에 아프대서 데려가보니 위암4기랍니다

그 아프다는 항암치료 버티면서도 운적없는앤데

이번에 블챈에서 꼭 념글한번 가보고싶다고 눈물 흘리며 부탁하네요


블챈여러분 저의 시한부여동생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