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안위를 신경쓰지않고 어른의 카드로 객기부리는 선생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만류하는 반려.


오직 선생만의 행복을 위하기에 하찮은 꿈에 사로잡힌 선생을 향해 냉정한 세상의 현실을 지적하며 분노할줄도 아는 반려.



괜히 질질끌지않고 진실되게 직설적으로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는 반려.


자 이제 누가 정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