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 끌어올리고, 저짝 구멍뚫는데 화력 보태고 시작함.


본인은 과거 프로세카 페미사태때 극도로 분노하여 본섭으로 이주하였고, 이때 한섭, 아니 메/갈섭(이하 갈섭)에 엿먹으라고 똥을 하나 묻히고 갔음
그 똥이 바로 이것임

사실상 현재 사건과 지대하게 관련되어있을 수 있는, 프로세카 갈섭 등급 재조정 문의를 넣고 갔었음

이후 이에 대해 잊고 살다가 갈섭에서 수위곡이 싹 내려간다는 말에 '꼬시다 썅년들ㅋㅋ' 하고 다시 잊었었음

그런데 10/4 밤에 블루아카가 민원으로 인해 청불게임으로 변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이때 갈섭 민원이 다시 떠오르면서 불안감이 생겼고, 아니나 다를까 이와 비슷한 방식의 역공이였음

이에 화력지원은 내게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받아들였으며, 또한 사건에 대해 책임이 존재한다고 느껴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비록 저격이 두려워 반고닉 계정 새로 만들어와서 쓰는 글이긴 하지만, 미안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음.


정말 죄송합니다. 이러한 일을 블루아카 유저분들이 겪게 한 것에 저의 책임 또한 존재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10/5 02:08 감마값 올리면 보일 수 있다길래 번호 확실하게 가린 버전으로 재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