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폭력과 유혈을 동반하기에
남자와 남자가 선과 예의를 지키고 언쟁한다.
여자는 폭력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듯한 삶을 살아와서 이걸 모른다.


난 중 2까지 격투기 선수생활함.
중학교 3년내내 싸우고 부모님 호출되고
고등학교때도 실업계라 그런가
학기마다 한두번은 꼭 피를 보고 본보기를 보여야 직성이 풀렸음.
그래서 그런가 언쟁하면 최대한 좋게 잘 설득시키고
안되면 그냥 포기함. 폭력이 오간 경우는 존나 개무시까거나
내 친구가 다칠뻔한 경우.
근데 그 만큼 폭력의 위험성을 아니까
20살 딱 되면서 지킬것도 생기고
이것저것 일이 겹치니까
폭력은 그냥 뒷전으로 남겨놓고 최대한 좋게 해결하려하고 하니까
뭐랄까 남성성이 거세되는 기분이 들더라.

그리고 그런 남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게됨.

여자들이 그런 남자들을 보고 남자들을 개무시까는거임




요약하면

무시받느니 공포의 대상이 되어라.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도 실제 행동에 나서야된다.
방구석에서 겜하지 말고 집회신고하고 투쟁하면서 게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