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냉정하게 말해서 아직 바뀐거 아무것도 없음.

블루아카에 박힌 씨발 권고가 없어졌나? 아니오

겜등위가 지지를 쳤나? 아니오

다른 게임들에 쳐박힌 "권고"가 사라졌나? 아니오

해연갤이 개박살이 났나? 아니오

민원 화력이 어제에 비해서 확 줄었나? 예


해연갤 부수기는 의외로 쉽게 될 수 있음.

민원처럼 기싸움하는게 아니라 범죄증거를 경찰에 넘기는거니까. 보룡인이고 뭐고 사이트 위법현장을 때리는거라 딜이 크게 들어감.

그니까 병신년들이 ^디도스^하고 런각 잡는거고

민원과 신고는 중요도의 차이가 크거든


근데 저 뚱카롱경단녀들 집단하고 기싸움은 존나 길거다

일단 권위주의적, 유교적인 스윗한남 윗대가리들하고 싸우는거기 때문에 기나긴 장기전이 될거고

민원 매일 1000개라는 마지노선이 뚫리면 모르쇠로 끝날거고

그러면 몰루겜은 19세 돼서 개같이 멸망한다 이거지


사회생활 하면서 배운건데 폐쇄적인 집단은 굉장히 머저리같은 판단을 반복한다.

외부에서 봤을때 어어어 저새끼들 왜 자폭하노같은 판단을 대놓고 하는 이유도, 고작 10명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던

게등위는 현재 판단력이 많이 흐려져서 보지식 기싸움으로 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이새끼들은 지금까지 그래왔고 그게 잘 먹혔거든


다행인건 민간기업부수기랑 다르게 정부기관은 국민과의 관계에서 철저하게 을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일괄민원처리? 좆까라 그래라. 매일 1000건 넘게 1달 이상 민원이 들어가면, 국정감사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어떻게든 공론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


근데 지금은 아직 바뀐게 아무것도 없어.

^디도스^에 자축할 이유도 없고, 민원 이틀째에 화력높다고 행복해서도 안된다

화력을 장기적으로 오래 유지하는게 포인트임.


매일 3천건 이상의 민원을 보내는걸 베스트로 보되,

마지노선을 1000건 이상으로 잡고 어떻게든, 사태해결전까지 화력을 유지해야한다.

무조건 1000건 이상은 지켜야한다.


이 싸움은 길어질거다.

최소 한달에서 수틀리면 6달 이상 싸워야 할 수도 있다.

그러니 블붕이들아,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아라.

1달동안 민원 넣어도 무반응이다? 2달 넣어라.

2달이 무반응? 3달 4달동안 계속 넣어라.


관료주의를 기반으로 한 권위주의적 대한민국 정부는 일처리가 골때릴정도로 느리다.

한 두달 반응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블붕이들아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항상 냉정해져라. 때 이른 자축은 금물이다. 때 이른 자축은 결과가 없다면 냉소주의와 절망으로 바뀐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감정적으로 행동하자.

게임도 지키고 학생들도 지키자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