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뒷일 안풀려서 이 기회에 꼴보기 싫은 게임들 들고 민원넣어서 분탕 친거겠지.


문제는 걔네만 분탕이 아닐뿐더러, 규모도 더 큰 커뮤니티들을 한둘이 아니고 들쑤시고 다니니 질적 양적으로 다 밀림.


그렇게 하나 둘 검열빔을 맞다보면 결국 본인들이 하던 겜마저 빔을 맞게 되고 모두가 검열을 뜯어고치자고 규정철회를 목적으로 계속 일이 커질 것 같음. 안 맞을 수도 있다고? 문어 숙회로 검열 먹었는데 수영복 이벤트가 어디 한둘임? 민원고로시로 누가 분탕한번 치면 검열당하는 선례가 생겼는데 누가 안함? 꼴보기 싫어서라도 할걸. 실제로 이번도 꼴보기 싫어서 터뜨린 거잖음.


 결과적으론 검열도 실패하니, 그냥 자기네들 본진 수사대에 잡히건 털리건 손해만 보게 되어있음.


나도 아리스 다시 건전하게 만나고 싶다. 애들아, 겜 뺏어간 저 년들 다 한강이건 깜빵이건 넣어야되지 않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