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업계 종사자들

안그래도 페미게이트 때문에 업계 소란터진지 5년이상 지났는데 해연갤이 셧다운축제인지 뭔지 성공시켜서 페미니스트들 힘으로 남성향 오덕게임 골로보냈다 하면 이제까지는 단순히 "마케팅에 마이너스 요소"정도로만 여겨지던 페미니스트 이미지가 "실제로 게등위에 자기회사 심의 빡세게 해달라고 찌를수도 있는 잠재적 쁘락치"로 악화될거고

당장 그분들의 정서적 성취감만큼 업계 관계자들 경각심은 커지고 이게 페미니즘 사상검증 내지는 남성향 게임에서  여성 개발자들을 배제하려는 풍조가 강해질텐데 그걸 왜 여성인권 논하는 인간들이 생각 못할까 싶다

남성향쪽 일감도 마다않는 여자들은 흉내자지니까 생계에 문제생겨도 상관없다는 의도면 대성공이고